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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내 낙상사고에 "그렇게 혼절하는 모습 처음 봐"

등록 2021.11.10 09:51:23수정 2021.11.10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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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부인 김혜경씨의 낙상사고에 대해 "영화에서만 봤지 사람이 그렇게 혼절하는 모습을 옆에서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 후보 수행실장인 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에서 '사모님 괜찮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이 후보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너무 놀라 정신이 없더라.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 보인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아침부터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후보님 모시고 무사귀가까지 잘 수행하겠다"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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