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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흥·구리, 올해 최우수 기초자치단체 선정

등록 2021.11.23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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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결과 발표
인구 규모별 3개 그룹 나눠 평가
총 34억 원 상사업비(인센티브) 지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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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실시한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고양시, 시흥시, 구리시가 가장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도는 이들 시·군을 포함, 우수 시·군에 대해 총 34억 원의 상사업비(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대 주요 정책분야' 98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1.1~9.30기준)를 진행, 그룹별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이 포함된 1그룹에서는 고양시가 100.01점을 획득,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어 성남시(99.38점)와 화성시(97.94점)가 우수상을 수상해 각각 2억 원씩을 지원받게 됐으며, 용인시(97.58점)와 수원시(96.82점)도 각각 장려상과 1억 원씩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인구수 기준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군이 포함된 2그룹에서는 시흥시가 99.27점으로 최우수 지자체에 올랐다. 다음으로 파주시(98.67점), 김포시(98.22점)가 우수상을, 의정부시(98.19점)와 양주시(98.06점)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구가 적은 나머지 11개 시군에 해당되는 3그룹에서는 구리시가 97.71점으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어 의왕시(96.80점)와 양평군(94.58점)이 우수상을, 동두천시(94.01점)와 이천시(93.83점)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도 도는 올해 평가점수가 많이 오른 과천시(12.47점↑), 안성시(12.00점↑), 연천군(9.90점↑), 안산시(4.75점↑) 등 10개 시·군에 대해 실적향상 정도에 따라 총 4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해에 비해 시·군 평균 점수가 3.39점 상승하는 등 행정 수준이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시·군의 증빙자료 보완 기간을 운영한 점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12월 중순 도와 시·군 평가담당자들과 함께 시·군종합평가의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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