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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16강' 김정우, 안산 코치로 합류

등록 2021.11.29 16: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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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민국 감독 체제에서 보좌…임종헌 코치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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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의 김정우(왼쪽) 코치와 임종헌 코치 (사진 = 안산 그리너스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주역 중 하나인 김정우가 프로축구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에 코치로 합류한다.

안산 구단은 29일 "신임 조민국 감독과 함께 임종헌 코치, 김정우 코치가 2022시즌 팀을 이끌 것이다"며 코치 선임 소식을 알렸다.

김 신임 코치는 현역 시절 K리그를 비롯해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등 해외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국가대표로서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무대를 누빈 경험이 많다.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제로톱 상황에서의 스트라이커까지 볼 수 있었던 그는 마른 체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체력과 축구 지능, 시야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남아공월드컵에선 기성용(서울)의 파트너로 미드필드 후방을 책임지며 원정 월드컵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 U-18(대건고)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코치는 첫해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과 K리그 주니어리그 전후기 각각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지도자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임 코치는 선수 시절 성남과 울산을 거치며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다.

1997년 모교인 부평고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고려대 코치를 거쳐 2003년부터 부평고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고려대 코치 시절 조민국 감독을 보좌하며 여러 대회의 우승을 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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