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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韓, 사드 영구 배치하면 무자비한 보복 표적"

등록 2021.11.30 0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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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리민족끼리, 사드 기지 물자 반입 비판
"남조선, 미국의 미사일 전초 기지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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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백두산 행군. 2021.11.30.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매체가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물자 반입을 문제 삼으며 영구적으로 배치하지는 말라고 경고했다.

북한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0일 "최근 남조선 군부가 경상북도 성주에 있는 사드 기지에 다량의 물자들을 계속 반입하고 있다"며 "지난 5월말부터 현재까지 남조선 군부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례적으로 사드 기지에 수십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많은 물자들을 계속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것은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 사드 기지를 확장함으로써 미국의 동북아시아 제패 전략에 적극 동조하는 등 침략 전쟁 준비에 더욱 본격적으로 달라붙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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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7일 경북 성주군 사드기지에 사드 발사대가 추가 배치돼 있다. 이날 성주 주민과 단체들의 저지속에서 추가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지난 3월에 들어온 발사대 2기와 함께 6개월 만에 총 6개 발사대, 1개 포대가 완성됐다. 2017.09.07. (사진= 국방부 영상공동취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이 매체는 "남조선 호전광들의 사드 기지 강화 놀음은 남조선을 미국의 미사일 전초 기지, 북침 전쟁 기지로 전락시키는 친미 매국적이고 동족대결적인 망동 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미국의 사드를 영구적으로 배치하게 되면 남조선이 외부의 무자비한 보복표적이 될 수밖에 없으며 결국 이것은 제 손으로 제 눈 찌르는 격의 어리석은 처사이고 자멸적인 망동"이라며 현재 임시 배치 상태인 사드를 영구 배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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