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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도심 한복판 신호장애…시민 불편

등록 2021.12.06 15:47:06수정 2021.12.06 19: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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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6일 오후 3시 경기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대 교통·보행 신호등이 모두 점멸돼 교통경찰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 도심 한복판에서 교통·보행 신호등이 반복적으로 신호장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6일 오후 2시 38분께 수원시청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한 교통, 보행 신호등이 모두 점멸되는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신호장애는 인근 도로에서 한국전력공사의 지중화 작업 중 신호 시설물 전원장치를 건드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설물 복구는 30여 분만인 오후 3시 5분께 해결됐으나 도심 한복판에서 갑작스러운 신호장애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관할 경찰서 교통경찰 등이 현장에 나와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더욱이 해당지역 신호장애는 한 달여 전에도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터라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높다.

앞서 지난 10월 27일 혼잡한 출근시간인 오전 9시30분부터 30여 분간 교통·보행 신호등이 모두 점멸됐다.

당시에도 관할 경찰서 교통경찰 등이 현장수습을 위해 출동했지만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상당했다.

시민 조모(36)씨는 “한 두 번도 아니고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신호등 점멸이 반복 발생하는 것이 말이나 되느냐”며 “오늘 같은 경우도 경찰들이 차량 교통정리에만 열을 올리다보니 보행신호는 뒷전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한전 관계자에 재발방지에 대한 안내를 한 상태”라며 “현재는 신호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 현장 교통정리 후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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