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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 사흘째 20%대 '안정'

등록 2022.01.20 09:15:59수정 2022.01.20 09: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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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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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코로나19 확진자와 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15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오산시 한국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늘어 누적 53만649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964명으로 전날보다 58명 늘면서 이틀 연속 900명대를 기록했다. 2021.12.15.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전국과 수도권의 코로나19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이 사흘째 20%대로 안정세를 보였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대비해 중환자실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

20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과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모두 23.4%로 나타났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전날보다 47개 늘어난 2094개 확보됐으며, 이 중 490개가 사용 중이다. 경북 1개, 세종 5개 등 일부 지역에선 입원 가능한 병상이 한 자릿수만 남아 있다.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19 중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근 지역 중환자실을 사용하게 된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495개, 인천 225개, 경기 759개 등 1479개의 중증환자 전담 병상이 확보됐고 이 중 346개(23.4%)가 사용 중이다. 남은 병상은 서울 336개, 인천 203개, 경기 594개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위한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에 2374개가 있고 746개(31.4%)가 쓰이고 있다.

감염병전담병상 수도 작년 10월 말 1만개 수준에서 1만6788개로 늘었다. 이 중 5078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0.2%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증·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전국에 92개소 확보됐고 가동률은 23.4% 수준이다.

2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9441명이다. 하루 이상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대기한 사람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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