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 10도 전망
34일째 건조특보
[부산=뉴시스]부산 광안대교와 해운대구 마린시티.
밤새 최저기온은 영하 0.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다"고 밝혔다.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지난달 18일부터 34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또 23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