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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몽도래언덕, 모텔→청년문화공간 변신…청년잡기 본격화

등록 2022.01.22 0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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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몽도래언덕, 청년창업지원센터·카페 등 새단장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도시청년 농촌정착 지원
청년취업자·농업인 전·월세 주거비 월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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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옛 모텔 시설을 청년문화공간으로 바꾸는 등 '청년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22일 괴산읍 동부리 일대에 '몽도래(夢圖來) 언덕'을 개장했다.

몽도래언덕은 '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이란 뜻을 담은 청년문화공간이다.

군이 옛 궁전모텔을 사들여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37억원을 들여 2020년 12월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청년창업지원센터)로 조성하고 인근 농협창고는 카페 몽도래와 공연장·전시장으로 새롭게 꾸몄다.

이들 시설은 중원대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한다.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는 지난해 9월 임시 개장 이후 청소년 비즈쿨, 로컬크리에이터 되기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페 몽도래는 중원대 학생과 괴산 거주 시니어가 카페 운영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다.

괴산에서는 도시청년의 농촌 정착 돕기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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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감물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뭐하농은 지난해 6월부터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생활을 두려워하는 도시청년들에게 농업·농촌 삶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뭐하농은 지난해 2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자로 지정됐다.

군은 올해 청년취업자와 청년농업인 주거비 지원을 신설해 전·월세 비용 월 10만원을 최대 3년간 분기별로 지원한다.

청년 대상 전문심리상담도 3개월간 월 4회 제공한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3만8122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5.6%(1만3562명)의 초고령사회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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