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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한국니체학회, 공동 학술대회

등록 2022.01.24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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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는 한중관계연구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한국니체학회가 25일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북아, 니체를 만나다 : 20세기 초 동북아 사상의 전이와 재형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2세션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한승훈(원광대) 교수 진행으로 문준일·조성환(원광대) 교수와 도요미 이와야키-리벨(독일 FHWS대학)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 양대종(건국대)·강용수(고려대)·이용범(원광대) 교수의 개별토론와 함께 정낙림(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조정원(원광대) 교수가 진행하는 2세션은 유지아·김현주(원광대), 고건혜(수원대, 중국)·김정현(원광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윤현명(원광대)·임건태(우송대)·한담(원광대)·정은경(중앙대) 교수의 개별 토론, 이주향(수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니체사상이 러시아를 거쳐 일본, 중국, 한국 등 동북아시아에 어떻게 전이되었는지 그 수용 과정을 알아보고, 각 지역 국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논의한다.

러시아의 니콜라이 그롯, 일본의 고니시 마스타로, 다카야마 조규, 우키타 카즈타미, 중국의 량치차오, 루쉰 등 각 국가 지성인들이 니체를 수용하고 그 시대·사회에 맞춰 재형성하는 과정도 알아본다.

김정현 한중관계연구원장은 “지금까지 학술적으로 잘 다뤄지지 않은 지식의 세계사 및 동북아 지성사의 교류지평이라는 시각으로 20세기 동북아 정신사 및 문제의식의 새로운 지평을 발굴하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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