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 20곳 추가 모집
[서울=뉴시스] 청소년 비즈쿨. (이미지=창업진흥원 제공) 2022.01.26. [email protected]
비즈쿨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창진원은 올해 20개교 내외를 추가로 선정한다. 1년간 일반비즈쿨 운영학교에 대한 성과가 탁월한 학교(센터)는 추가로 1년을 연장해 비즈쿨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기업가 정신·창업교육, 창업동아리, 비즈쿨 캠프, 기업가정신 체험교육, 교재·콘텐츠 보급과 담당교사 연수 등의 지원을 받는다. 희망학교와 센터는 이날부터 2월21일까지 K-스타트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창진원은 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지난 25일 창업진흥원 세종 본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문제발굴·해결 협력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 실천운동 참여 성과확산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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