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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가톨릭병원, 의료서비스 강화…도수치료 시행

등록 2022.02.13 12:47:07수정 2022.02.13 1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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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가톨릭병원, 의료서비스 강화…도수치료 시행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서비스 강화…도수치료 시행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가톨릭병원이 척추과절 잡는 도수치료 시행으로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

칠곡가톨릭병원은 근골격계 질환자들을 위한 재활치료실 리모델링 및 도수치료실의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 정형외과장 초빙과 동시에 물리치료 인력 증원 및 도수치료 도입을 통해 수술 후 체계적인 재활치료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수치료는 전문치료사가 손과 도구를 이용해 통증과 체형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표적인 비수술 요법이다.

주로 디스크나 거북목 증후군, 척추 측만증, 퇴행성 척추장애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활용된다.

칠곡가톨릭병원은 도수 치료뿐만 아니라 4K 고화질의 내시경 장비와 체외충격파 치료 장비를 도입해 추가 수술 없이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과 수술 후 재활치료가 가능하다.

칠곡가톨릭병원 서일 정형외과장은 "앞으로도 환자 몸 상태에 맞는 1:1 맞춤 진료와 수준 높은 수술은 물론, 수술 후 재활치료까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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