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관 111명 임명… 조희대 "법관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신임 법관 임명식이 열렸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새로 임명된 111명의 법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권력이나 여론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사법권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다"라며 "법관은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지는 자리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신임 법관 111명은 오는 7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깊이 있는 사고훈련과 판결문 작성 등 법관으로서의 역량과 덕목 함양을 위한 연수를 받은 뒤 각급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임명된 신임 법관은 남성이 57명, 여성이 54명이다. 평균 연령은 35.6세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에게 법복을 입혀주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들이 법복을 착용하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신임 법관 임명식에서 신임 법관이 임명장을 펼쳐 보고 있다. 2024.10.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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