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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클래식 22위[베이징2022]

등록 2022.02.16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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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팀 스프린트에서는 최하위

[장자커우=AP/뉴시스] 한다솜(경기도청)이 1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국립 크로스컨트리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클래식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2.02.16

[장자커우=AP/뉴시스] 한다솜(경기도청)이 1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국립 크로스컨트리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클래식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2.02.1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팀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22위에 자리했다.

한다솜, 이의진(이상 경기도청)으로 이뤄진 한국은 1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국립 크로스컨트리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클래식 준결승에서 26분55초52를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출전한 27개국 중 22위다.

준결승 B조에서 경기를 펼친 한국은 브라질, 그리스, 리투아니아를 제치고 조 11위에 올랐으나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팀 스프린트는 두 명이 한 조를 구성해 6개의 구간으로 이뤄진 코스를 번갈아가며 타는 종목이다. 준결승 A, B조 각 상위 4개국과 이들 8개국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기록을 낸 2개국이 결선에 진출한다.

남자 팀 스프린트 클래식에 나선 김민우(평창군청)와 정종원(경기도청)은 22분56초16을 기록, 출전한 25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남자부에서는 노르웨이가, 여자부에서는 독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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