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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코로나 확진…'1박2일' 등 방송가 비상

등록 2022.02.18 15: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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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전지적참견시점' 가수 김종민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 '전지적참견시점' 가수 김종민이 레드카펫으로 들어서며 인사하고 있다. 2019.12.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겸 방송인 김종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엠엔터테인먼트는 18일 "김종민이 이날 오전부터 컨디션 난조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가키트 검진 결과 양성을 확인하여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김종민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현재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모두 중지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종민은 예능 출연이 활발한 상황이라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TV조선 '국가수'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26일부터 새 단장으로 방송하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도 나온다.

한편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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