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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 유엔통계위 참석 공공 빅데이터 'K-통계체계' 소개

등록 2022.02.23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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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엔통계처 주관 화상 특별회의서 활발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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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제53차 유엔통계위원회 특별회의에 참석한 류근관 통계청장. (사진=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통계청은 22일 화상으로 열린 '제53차 유엔통계위원회 특별회의'에 류근관 통계청장이 참석해 공공 빅데이터 체계 구축 등 'K-통계체계'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엔통계처(UNSD)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 류 청장은 스테판 슈바인페스트 유엔통계처장 초청으로 참석해 영국 통계청 등 통계전문가와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류 청장은 "K-통계체계는 개별 기관에 산재한 데이터를 누구나 안전하게 연계·결합할 수 있는 공공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통계청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동형암호 등 최신 암호기법으로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기반을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슈바인페스트 처장은 행정자료, 빅데이터 등 다양한 자료 원천으로부터 생산되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공식통계에 활용할 필요를 역설하면서 한국 통계청의 K-통계체계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청장은 또 통계청 통계등록부와 경기도 중소사업체 정보를 암호화 상태에서 결합해 소상공인 생존 분석을 한 결과를 소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흥을 받았다고 통계청은 전했다.

류 청장은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 K-통계체계로 기관 간 데이터 협력이 촉진돼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활용한 공식통계 작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활용 기술은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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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제53차 유엔통계위원회 특별회의에 참석한 류근관 통계청장. (사진=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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