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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토론' 윤석열-안철수 같은 드레스코드? [뉴시스Pic]

등록 2022.03.03 08:31:59수정 2022.03.03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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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넥타이 착용

尹-安, 빨간 계열의 넥타이 착용

[서울=뉴시스]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2.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2022.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대 대선을 일주일 앞둔 지난 2일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3차 TV 토론회에서 사회 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토론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넥타이를 매고 참석했다. 이 넥타이는 문 대통령이 지난 2020년 7월 16일 제21대 국회 개원 연설때 착용했던 넥타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6일 이 후보와의 차담 후 넥타이를 선물했다. 넥타이에는 각 당의 상징인 파랑, 분홍, 노랑, 주황색이 디자인돼 있다.

단일화를 놓고 의견차를 보여왔던 윤 후보와 안 후보는 공교롭게도 이날 토론회에 어두운색의 정장과 붉은 계열의 넥타이 차림으로 참석했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토론회를 마치고 서울 강남 모처에서 새벽 회동을 통해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 성사는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급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측 장제원 의원과 안 후보측 이태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중앙선관위 주관 마지막 TV토론회가 있던 2일 오후 9시께 회동을 하고 단일화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3.0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3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2.03.0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이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2.03.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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