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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3년 만에 123층 수직마라톤 '스카이런'

등록 2022.03.23 14:52:33수정 2022.03.23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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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3년 만에 123층 수직마라톤 '스카이런'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4월 23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2 스카이런'을 개최한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한 수직마라톤 대회로 국내 최대 계단인 2917개를 오르는 행사다. 올해는 안전한 참여를 위해 현장 모집을 줄이고 언택트런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는 필히 착용해야 참가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희망찬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는 테마로 참가자들에게는 도전을 통한 극복 메시지를 전하고, 재활치료 환아들에게는 참가비 기부로 희망을 전달한다.

대회 참가접수는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오후 1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 500명과 언택트런 참가자 2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이나핏 공식티셔츠, 배번호, 마스크 등이 포함된 레이스킷을 사전 제공하며 본 대회에서 완주를 하면 메달과 함께 롯데제과 에너지바,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그린카 4시간 이용권 등이 포함된 완주키트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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