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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4749명…전날보다 1083명 증가

등록 2022.04.05 16: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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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감염자 41만7368명, 백신 3차 접종률 67.9%

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4749명…전날보다 1083명 증가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5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74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019명, 충주시 740명, 음성군 565명, 진천군 543명, 제천시 452명, 영동군 365명, 옥천군 335명, 증평군 238명, 보은군 218명, 괴산군 164명, 단양군 1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감염자 3666명보다 1083명이 늘었다. 오후 4시 중간 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일 2392명, 4일 3666명, 5일 4749명이다. 주말인 3일은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만736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0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8만266명(67.9%)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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