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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 관광선 침몰사고 실종자 7명 발견…의식불명

등록 2022.04.24 11:49:43수정 2022.04.24 1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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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가운데 7명 발견돼…병원으로 이송

기시다 총리, 24일 국토교통상 현지로 파견

[서울=뉴시스]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26명이 탑승한 관광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 보도 갈무리. 2022.04.24.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뉴시스]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26명이 탑승한 관광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 보도 갈무리. 2022.04.24.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앞바다에서 26명이 탑승한 관광선이 사고로 침몰하며 실종됐던 7명이 발견됐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제1관 해상보안본부는 침몰 사고가 난 해역 주변에서 이들 7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7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앞서 지난 23일 오후 1시15분께 홋카이도 시레토코(知床)반도 앞바다에서 관광선인 'KAZU1(카즈 원)'이 "뱃머리가 침수해 가라앉고 있다. 엔진을 사용할 수 없다"며 구조 요청 통보를 해왔다.

관광선에는 어린이 2명을 포함한 24명의 승객, 선장과 직원 각각 1명 등 총 26명이 탑승했다.

이 관광선의 운항사는 탑승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항공자위대, 경찰, 현지 어업 관계자들과 현장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구마모토(熊本)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관광선 침몰 사고를 보고 받고 앞당겨 24일 새벽 도쿄(東京)로 돌아왔다.

그는 24일 오전 사이토 데쓰오(斉藤鉄夫) 국토교통상을 현지로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사이토 국토교통상은 이날 오전 8시께 해상보안청 항공기에 탑승해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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