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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53조 초과세수 자신…세수 추계 개선 방안 추가 강구"

등록 2022.05.17 13:02:43수정 2022.05.17 19: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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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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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7.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53조3000억원의 초과 세수가 걷힐 거라는 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 부총리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직을 걸고 53조원 초과 세수를 보증할 수 있느냐'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정부는 최근 59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면서 재원의 상당 부분을 초과 세수로 충당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53조3000억원의 초과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보다 5조5000억원 적은 47조8000억원이 걷힐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추 부총리는 '석 달 만에 달라진 기재부 (세수 추계) 진단이 유감스럽다'는 김 의원 지적에 "세수 추계 개선 방안을 추가로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는 1차 추경(16조9000억원) 규모가 저희(기재부)가 생각할 수 있는 최대한의 규모라고 답변했다"면서 "홍 부총리 개인 견해라기보다는 기재부 전체 의사라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상대 2차관은 (홍 부총리 추경 편성 때) 예산실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크다"고 질타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세수 추계 오차가 큰 것에 대해 많은 지적이 있었고 국민과 국회의 비판이 컸다"며 "세수 추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새롭게 세수 추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진전된 개선방안을 추가로 강구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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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추경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7.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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