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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농촌체험형 워케이션 활성화하겠다"

등록 2022.05.17 16:49:29수정 2022.05.17 1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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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확대 등 농정분야 4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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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 캠프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05.16.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7일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농정분야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제시한 4대 목표는 ▲농축산업 생산비 폭등에 대한 대책 마련 ▲연령, 성별, 지역 맞춤형 농정지원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건설 ▲농업인 소득안정 및 농업경쟁력 강화 등이다.

먼저 '수입원료 가격 인상분 지원 및 정책자금 규모 확대'를 추진한다. 여기에 사료값 안정을 위한 축산업계 건의사항을 정부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또 인력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농촌 인력 중계, 외국인 계절근로자·외국인 근로자 숙소 확대 등을 시행해 인건비 부담을 덜 방침이다. 농업기계용 면세유 구입비를 예비비에서 긴급지원 할 수 있도록 하고, 가축전염병 등으로 인한 농가 방역책임 전가를 완화한다.

김 후보는 최근 농촌살이 체험프로그램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농촌체험형 워케이션(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 등 농촌 활성화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확대하고, 홀로 지내는 농촌어르신의 영농과 가사도우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농촌재생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청년주택을 우선 공급하고,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힘쓴다.

김 후보는 농촌재생프로젝트(농촌협약, 주민협정) 등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업부산물 활용농가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부가소득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낙후된 어촌·어항 정주여건 개선과 산촌진흥특화사업 역시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 소득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가 중요시되는 만큼 직불금 등 공적보조금 예산을 확대하고, 선택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중앙정부 소통 및 자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우리 농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가 약속드린 농업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실천해 나가겠다.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농민을 대변하고, 제 목소리를 내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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