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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만8130명 '감소세 유지'…격리해제 여부 내일 발표(종합)

등록 2022.05.19 10:16:10수정 2022.05.19 1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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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중증 환자 수, 2월13일 이후 95일 만에 300명 아래
중환자실 16.9% 가동, 전날보다 병상 감소…사망 39명
고령층 4차 접종률 25.6%…80대 이상 10명 중 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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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DB). 2022.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연희 구무서 김남희 기자 = 목요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초 이후 15주 만에 2만명대로 감소했다. 정부는 오는 20일에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화 해제 조치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만8130명 늘어 누적 1788만9849명이다.

평일 검사량을 회복해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목요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3만명 아래로 발생한 건 지난 2월3일 2만2905명 이후 15주 만이다.

전날 3만1352명보다도 3222명,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3만5898명보다는 7768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수요일 0시 기준으로도 15주 만에 최저치로 발생하면서 유행 안정화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트 오미크론' 이행기가 22일로 종료함에 따라 정부는 안착기 전환과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화 해제 여부를 검토해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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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130명이다.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2만3842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8115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나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914명(17.5%), 18세 이하는 5596명(19.9%)이다.

지역별로 경기 6863명, 서울 4557명, 인천 1334명 등 수도권에서 1만2754명(45.4%)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7113명(54.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1919명, 경남 1755명, 대구 1461명, 부산 1261명, 충남 1471명, 강원 1096명, 전북 1182명, 전남 1040명, 충북 1020명, 대전 950명, 광주 817명, 울산 753명, 제주 367명, 세종 269명 등이다.

사망자는 40명 늘어 누적 2만3842명이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 신규 사망자 중 34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2명, 40대 4명도 포함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9명 감소한 274명이다. 위중증 환자가 200명대로 감소한 건 지난 2월13일 285명 이후 95일 만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16.9%다. 수도권 가동률은 13.9%, 비수도권은 24.7% 수준으로 안정세를 이어갔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6%,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9.1%이며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5%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은 전날 대비 2452개→2150개, 중등증병상은 1만1346개→4357개로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안정화에 따라 중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의 중등증병상을 단계적으로 축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7만1637명이며 이 중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1만2110명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배정된 환자는 2만8491명이다.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1001개소, 일반관리군의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은 9702개소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재택치료상담센터는 249개소가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전국 6432개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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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차 접종자는 누적 364만9448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7.1%, 60세 이상 고령자 기준으로는 25.6%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60세 이상 고령자 5만5671명이 4차 접종에 참여했다. 전체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7.1%다.

고령층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25.6%다. 연령대별로 80대 이상 초고령자가 40.0%, 70대 34.5%, 60대 16.2% 수준이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4.8%, 2차 접종률 86.8%, 1차 접종률 87.8%를 유지하고 있다. 만5~11세 소아의 1차 접종률은 1.7%, 예약률은 1.9%다.

국내 백신 잔여량은 화이자 722만5000회분, 소아용 화이자 17만2000회분, 모더나 325만8000회분, 얀센 198만5000회분, 노바백스 154만4000회분 등 총 1418만5000회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nowest@newsis.com,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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