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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유리천장 깬 광고퀸…'대행사'로 복귀

등록 2022.06.09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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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보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보영이 '광고퀸'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마인'(2021) 이후 1년 여만이다.

JTBC 드라마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이야기다. 앞에선 백조처럼 우아해 보이지만, 뒤에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광고대행사 프로들의 생활을 담는다. 아인은 집안도 학벌도 받쳐주지 못하는 '흙수저'다. 외롭고 고통스러운 상황일수록 자신을 더욱 몰아붙이고 정상을 향해 달려간다. 사내에서는 성공과 돈 밖에 모르는 '돈시오패스'로 불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2(2018~2019) '월간 집'(2021) 이창민 PD가 연출한다. 상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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