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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중국 차하얼학회장과 경기도·중국 협력 논의

등록 2022.07.06 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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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중국 민간외교단체 차하얼(察哈爾)학회 한팡밍(韓方明) 회장, 박정 국회의원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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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중국 민간외교단체 차하얼(察哈爾)학회 한팡밍(韓方明) 회장과 경기도와 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한팡밍 회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 지사와 만났다. 이 자리에는 박정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반도체 장비업체와 투자협약을 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을 만나고 왔는데 이어 경기도와 중국의 협력관계를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도 명예 대사로 그동안 중국과 협력하는 데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관계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팡밍 회장은 "반도체 분야에 중국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협력 분야 중 하나"라며 "경기도는 한국 산업의 중심지이고 중요한 사업 분야의 핵심 지역인 만큼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와 중국 간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 앞으로 방한할 때 중국의 많은 기업들과 같이 오겠다"고 화답했다.

박정 의원은 "한핑밍 회장은 오랫동안 한·중 관계를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다. 경기도에서 의료·바이오·헬스 등 경제분야와 문화 분야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협력을 이야기하게 돼 기쁘다. 협력을 통해 경기도 관련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하얼학회는 중국 최초의 외교·국제관계 분야 싱크탱크로, 2009년 한팡밍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이 주도해 만든 단체다. 한팡밍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경기도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의정부시에 안중근 동상을 기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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