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소식] 동창원농협, 지리산마천농협과 농산물 유통 협약 등

등록 2022.08.04 17:13: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동창원농협, 지리산마천농협과 자매결연 *재판매 및 DB 금지

동창원농협, 지리산마천농협과 자매결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경남 지리산마천농협을 방문해 도농상생과 농산물 유통판로 확대를 위한 자매결연(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리산마천농협은 지리산자락에 위치한 농촌형 농협으로 주요 특산물은 토종꿀, 곶감, 고사리, 가지 등이며 안전하고 검증된 농산물 및 가공품 생산으로 ISO 22000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동창원농협에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출하를 위한 무이자자금 5억원과 영농자재 구입에 활용가능한 도농상생 한마음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9일 개최

경남농협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전국한우협회 등이 후원하는 '2022년 경남 한우경진대회'의 사전대회인 제17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가 오는 9일 김해 주촌에 위치한 부경축산물 공판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그동안 가축질병과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17회째를 맞고 있다.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는 시·군 축협에서 출품한 한우를 도축하여 비교 평가하는 대회로서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 고취를 위한 행사이며, 대회 당일 특별 상장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본대회인 한우 품평회는 9월23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