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서 수리중인 요트 불…요트 3대 피해(종합)

등록 2022.09.16 07:38: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수리중인 요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수리중인 요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6일 오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수리 중이던 요트 A호(14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A호가 전소됐고, 옆에 있던 요트 2대의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은 49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화재 진압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어깨를 다치는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