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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방관 1명당 주민 891명, 전국 평균보다 많다

등록 2022.09.25 15:08:20수정 2022.09.25 15: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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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자체 중 6번째…전국 평균 783명
전남 408명, 강원(344명) 다음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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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주)쿠팡 광주1센터에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방 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소방 제공) 2022.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지역 소방공무원 1명당 담당 주민 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소방 인력 편차에 따른 안전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광주 지역 소방공무원 1명은 지역민 891.6명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전국 소방공무원 1명당 주민 수 783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서울(1286.8명), 경기(1179.6명), 창원(917.1명), 부산(897.6명), 대전(893.3)에 이어 소방관 1명당 주민 수가 6번째로 많다.

반면 전남은 소방공무원 1명이 주민 408.5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전국에서 강원(344.1명) 다음으로 가장 적었다.

조 의원은 "지역별 관할 인구와 소방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로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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