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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육 대상 직업박람회 개최 등

등록 2022.10.12 0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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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특수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은 12일 본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직업박람회는 전환기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도내 유관기관과 사업체의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 중심의 다양한 진로 교육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이다.

박람회에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학생, 전공과 학생, 교사 400여 명이 참여해 학생활동과 실무 중심의 진로·직업 체험을 했다.

직업박람회에는 특수학교, 대학교, 유관기관 등 20여 곳이 참여했다.

기관은 제조업존, 서비스업존, 미래직업존 등 6개 영역별 체험존(35개 박람회 부스)을 운영했다.

직업박람회에는 가상화폐 ‘충특페이’가 도입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제조업 존에서 스스로 생산 활동에 참여해 재화(충특페이)를 벌고, 서비스업 존에서 소비활동을 경험하는 등 경제·여가문화 활동을 즐겼다.     

◇ 충북교육청 학부모기자단 연수

충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20일까지 학부모기자단 98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한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학부모기자단은 충북 각 지역의 생생한 교육현장 소식을 취재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모임이다.

이번 연수는 12일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을 시작으로 14일 남부(보은, 옥천, 영동), 18일 중부(진천, 괴산·증평, 음성), 20일 청주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위촉된 학부모기자단은 내년 4월까지 충북교육 현장 소식을 취재해 인터넷카페, 충북교육소식지, 교육청 공식 블로그에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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