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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4년만 복귀…곽시양과 '진짜가 나타났다'

등록 2022.11.14 0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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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왼쪽), 곽시양

백진희(왼쪽), 곽시양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백진희가 '죽어도 좋아'(2018) 이후 4년만에 복귀한다.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와 비혼남 '공태경'(곽시양)의 가짜 계약 로맨스다.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성장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두는 국어영역 강사다. 인터넷 강의계 '슈퍼 루키'로 불린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갖췄으며, 일과 사랑 모두 이룬 인물이다.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산부인과 난임 전문의 태경과 얽힌다. 태경은 수려한 외모를 갖췄지만 뼛속까지 비혼주의자다. 초진 환자 연두를 만나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내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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