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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ESG 경영 종합평가 2년 연속 'A등급'

등록 2022.12.01 0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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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가방식 개편에도 지속가능경영 활동 '우수' 유지
"친환경 제품군으로 ESG 경영 선도기업 거듭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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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조감도.(사진=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철도차량 제작 및 방산업체인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에서 실시한 '2022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의 ESG 등급은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알 수 있도록 돕는 지표다.

현대로템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사회 부문에서 A+(매우 우수)등급을,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 '통합 A등급' 달성 이래 2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올해 KCGS는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하는 글로벌 추세를 반영해 전 부문 평가 문항 난이도를 올리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A등급을 받은 기업은 총 116개사다. 지난해 171개사 대비 55개사(약 32%)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현대로템은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인적 관리 및 경영 체계의 고도화, 친환경 제품 투자·개발 등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등급 유지에 성공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수소전기트램과 수소 인프라, 고속열차 등 친환경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중공업 기업으로는 최초로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지지를 선언한 이후, 올해 펴낸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TCFD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등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 및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글로벌 비영리 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도 참여해 신뢰성 있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최고안전책임자(CSO) 선임, 전사적 안전전담조직 신설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수립했다.

또, ESG 관련 전사경영협의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과제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 운영으로 내부거래 투명성 제고 및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이행 점검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도 구축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오는 2023년에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철도차량과 수소 인프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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