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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이상호 교수팀, 해수 담수화 플랜트 선박에서 생산된 물 소안도에 첫 공급

등록 2022.12.07 14: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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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계 최초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
연말까지 가뭄 불편 완도 주민에 최대 8700톤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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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팀이 제작에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 사진 국민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국민대는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 연구팀(DREAMS연구단)이 제작에 참여한 선박 '드림즈호'에서 생산된 물을 지난 3일 소안도에 첫 공급 했다고 7일 밝혔다.

1800톤급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는 올해 연말까지 가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완도 주민들에게 최대 8700톤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물 공급은 철부선을 통해 이뤄지며, 급수차가 드림즈호에서 물을 싣고 철부선으로 소안도까지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드림즈호'는 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처 및 섬 지역 가뭄 지원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 올해 2월 진수한 세계 최초의 자항식(자체 동력 항행) 해수 담수화 선박이다.

 국민대 건설시스템공학부 이상호 교수 연구팀이 제작에 참여한 세계 최초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 드림즈호의 탄생을 알리는 진수식이 지난 2월 목포 셋방 부두에서 열렸다.

드림즈호는 바닷물을 여과해 하루 300톤의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 바닷물을 배 아래서 취수해 70기압으로 압력을 가하고 역삼투압방식으로 여과기에 통과시킨다.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선박에는 고효율 초집적 해상 이동형 담수화 공정 및 장치 기술과 해상 이동형 담수화 플랜트 선박 설계 기술 등 본 연구과제 핵심기술이 모두 적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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