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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사태' 건보공단,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 강화 특강

등록 2022.12.07 15: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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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병철 부정부패방지연구원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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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은 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건보공단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직원의 46억원 횡령 사태를 겪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7일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경영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상임이사와 본부 1급 등 관리자와 자금관리, 계약, 정보화사업 등 주요 업무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이병철 한국부정부패방지연구원장(경기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 원장은 내부통제의 정의와 중요성, 정보화 시대의 시스템 내부통제 방법을 비롯해 타 기업 횡령 사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과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그는 "내부통제 장치가 없으면 실무자는 부정과 오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결국 체계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결재자와 실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은 "내부통제 체계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달 14일 내부 횡령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권한을 분산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골자의 '현금사고 재발방지 대책 및 고강도 경영혁신 추진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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