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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7~1도 오늘까지 '최강 한파'…밤부터 중부지방 눈

등록 2023.01.25 09:23:11수정 2023.01.25 09: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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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부터 차차 기온 오르며 평년 수준 회복…미세먼지 '좋음' 수준

서울 -6도, 수원 -5도, 강릉 -1도, 대전 -4도, 광주 -2도, 부산 1도

밤부터 중부지방 등 2~7㎝ 눈…내일 오후께 대부분 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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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수도권지역에 영하권 강추위를 보인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인공폭포 앞에서 시민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3.01.24.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설 연휴가 끝난 25일 수요일은 한파특보가 유지되는 가운데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도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며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전국이 매우 춥겠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아침까지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20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에 머무르고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10도 가량 낮아 매우 춥겠다.

다만 오늘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내일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7~1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0도다.

오늘 낮까지 전남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북서해안에도 아침까지 0.1㎝ 미만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는 5~1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2~7㎝, 울릉도·독도는 1~5㎝, 전남서해안과 서해5도는 1㎝ 내외다.

아울러 오늘 늦은 밤부터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 눈이 시작돼, 내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 오전부터 충북에, 낮부터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 눈이 오다가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2~7㎝(많은 곳 인천.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 10㎝ 이상) ▲전북, 울릉도.독도: 1~5㎝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 1㎝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5~10㎜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상과 남해상, 대부분 앞바다는 오늘까지, 동해먼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12~22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권해안과 강원산지, 제주도에는 오늘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 산지는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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