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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 1만4018명…전주 대비 4846명 줄어
등록 2023.02.05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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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피플인사이드
"연진이 되기 전에도 항상 절실했어요"
배우 임지연
"물건이네" 오디션이 발견한 원석
'미스터트롯2' 윤준협
뉴시스 PIC
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서 개인 최고점 기록하며 2위
美 연준, 기준금리 0.25% 인상… 파월 "올해 금리 인하 없어"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봄 만끽
中 베이징 하늘 뒤덮은 황사·모래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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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전장연 "표적수사 멈춰라" 시위 재개…시청역서 대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지만,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지하철 보안관에 막혀 대치 중이다. 박경석, 이형숙 전장연 공동상임대표 등 전장연 관계자 6명은 이날 오전 8시45분께부터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다. 이들은 승강장 앞에서 한 줄로 선 채 "저희도
"野 내홍 재발…일부 당원, 李 직무정지 가처분 낸다
"파월 "연내 금리인하 없다"…고민 깊은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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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황사' 덮친다…안구건조증·결막염 '빨간불'
"국회, 선거법 전원위 구성…野, 양곡법 처리 강행할듯
"원희룡 "전세사기 가담한 감정평가사 영구 퇴출"
"신규 확진 1만1400명…사흘째 전주 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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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세 연하와 재혼' 서세원, 캄보디아서 근황 포착
연예계를 떠난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유튜버 이진호 씨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 게재한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떠난 서세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서다. 이 유튜버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서세원,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그가 제2의 고향으로 택한 곳은 캄보디아"라고 설명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서세원이 캄보디아 한 교회에서 간증과 강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서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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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재명 '기소시 직무정지' 예외에 민주당 내홍 재점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을 놓고 내홍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 22일 위례·대장동 특혜개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부정부패 기소시 직무정지'를 골자로 한 당헌 80조 적용을 하지 않기로 해서다. 지난 전당대회에서부터 당헌 80조 개정을 두고 '방탄' 논란이 일었던 데다 최근 비이재명(비명)계의 인적쇄신 요구도 거세지고 있어 친명계와의 대립이 불가피해진 모양새다. 민주당은 이날 당무위원회를 통해 이 대표의 대장동 개발 및 성남FC 후원금 관련 의혹 불구속 기소에 대한 당헌 80조 유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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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 파월·옐런 발언에 실망…다우 1.63%↓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2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시장은 실망했다. CNBC와 마켓워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49포인트(1.63%) 내린 3만2030.1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65.90포인트(1.65%) 밀린 3936.97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15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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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中반도체 추가 생산 확대 가능?…산업부 낙관론 경계해야
4보유세 부담 줄었지만…집값 하락기 '절세용 증여' 이어질 듯
5산업부, 납품단가 연동제에 "野 단서 조항 삭제해야"
1속도조절 나선 연준…한은 다음달 금리 동결할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격차는 다시 1.5%포인트로 확대됐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연내 금리동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한국은행 역시 다음 달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23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미 연준은 21~22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2금융·증권(3월23일 목요일)
3외국인 지분한도 상향 추진에 이통 3사주 '들썩'
4"미 연내 금리인하 없다"…코스피 하락하나
5막 오른 4대 금융지주 주총…관전 포인트는
1SK하이닉스, 낸드 매출비중 30% 돌파…사업다각화 성과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침체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해 D램 매출 의존도를 낮추며 사업 다각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3일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44조6216억원 중 낸드 플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적자 규모가 4조2000억원을 넘기고, 연간 적자도 1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매출 비중이 D램 등 메모리에 집중돼 삼성전자 등 경쟁 업체에 비해 타격이 더 클 것이라는 우려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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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산업부, 납품단가 연동제에 "野 단서 조항 삭제해야"
4국토부, 전세사기 가담 감정평가사 첫 징계…최대 2년 업무정지
5포스코이앤씨, 해상 공사에 수중 드론 활용…국내 건설사 최초
1'최악 황사' 한반도 덮친다…안구건조증·결막염 '빨간불'
중국인도 깜짝 놀란 최악의 황사가 23일 우리나라를 덮친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눈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3일 기상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날라온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까끌까끌한 모래 입자가 눈에 닿거나 미세먼지가 눈을 자극하면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등 다양한 안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특히 꽃가루,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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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국 오전 중 봄비…중국발 황사 주의
5전장연 "4월20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 안 한다"
1인천, 오전까지 5㎜ 봄비…미세먼지 '매우 나쁨'
23일 인천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부터 오전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1도, 강화군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1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0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9도, 옹진군 8도 등
2경기대, 중기·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체계 구축방안 토론회 개최
3 한신대, 창업 활성화 지원 공유 업무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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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남부 낮까지 가끔 비...미세먼지 '나쁨'
1'평창 20대 장애여성 성폭행 혐의' 마을 주민 2명 검찰 송치
평창의 20대 지적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마을 주민 남성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강원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0대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4명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명은 구속, 1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또 1명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며 차후 조사가 마무리 되면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나머지 1명의 피의자인 60대 A씨는 지난 15일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평창의 한 궁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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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폭발위험 없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경상국립대 성재경 교수팀
1“밀양으로 봄꽃축제 보러 오세요“ 밀양시, 벚꽃,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 명소 추천
경남 밀양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년간 열리지 못했던 각종 꽃 축제들이 올해 개최됨에 따라 꽃 축제에 방문할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밀양시는 23일 곧 밀양 전체를 물들일 핑크빛 벚꽃을 시작으로 진달래, 이팝꽃, 꽃양귀비, 장미까지 밀양 곳곳에서 피어날 봄꽃 명소를 추천했다. ▲ 핑크빛 벚꽃 천지 밀양 '삼문둔치길' 매년 3월 말과 4월 초에는 밀양 강변이 온통 벚꽃으로 뒤덮인다. 밀양강으로 둘러싸인 섬 모양의 삼문동 강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산책로를 걷다 보면 핑크빛 벚꽃 눈에 눈길을 떼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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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조 황태자' 황인범·나상호…클린스만의 황태자 될까
축구 대표팀 '원조 황태자'들이 새롭게 출항한 클린스만호에서도 '황태자'를 꿈꾼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7일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28일 우루과이와 대결을 이어간다. 수장이 바꾸면서 전임 감독 체제에서 신뢰던 선수들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첫 소집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멤버가 주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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