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화)
서울 12℃
사회
[속보]신규확진 1만6120명…위중증 293명, 사망 10명
등록 2023.02.07 09:31:21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전기료 인상 해법은
피플인사이드
"연진이 되기 전에도 항상 절실했어요"
배우 임지연
"대사 하나에도 디테일 보지 않은 건 못 그려"
웹툰 '미생' 만화가 윤태호
뉴시스 PIC
"불법촬영 안돼요" 용산역서 민·관·경 합동점검
서민금융 민생현장 찾은 김기현
"반가워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한국 수학여행 나선 日 고등학생들
포근한 날씨에 고개 내민 봄꽃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푸틴 "시진핑과 실질적 의견 교환 에너지 협력·식품 수출 확대 기대"
"이창용 "韓 성인 16%, 가상자산 계좌 보유 골칫거리"
"與 "69시간 취지 전달 안돼" vs 野 "폐기가 답"
"대일외교 공방 계속…"대승적 결단" "친일적 결단"
"檢 "이재명, 이화영 신문 조서 SNS 공개…부적절"
""김정은 자녀 2명 혹은 3명…딸 후계자 판단 일러"
"옐런 "은행 시스템 건전…위험 노출땐 추가 조치"
"화천 軍 사격장·양구 민통선 등 강원 곳곳 산불
많이 본 기사
1"떨어뜨린 제 돈 제발 주세요"…길에서 무릎 꿇은 中 소녀
중국의 한 소녀가 실수로 떨어뜨린 자신의 용돈을 달라고 길에서 무릎을 꿇고 비는 일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중국 광동성 광저우의 한 거리에서 교복을 입은 한 소녀가 용돈 200위안(약 3만8천원)을 잃어버렸다. 소녀는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용돈을 찾았지만, 한 중년 여성이 돈을 줍고 '자신의 돈'이라고 주장했다. 곧장 소녀의 친구는 여성에게 "이 돈은 친구 거예요. 길에서 돈 줍는 거 봤어요"라고 말했지만 여성은 눈도 깜짝하지 않았다. 여성이 돈을 돌려줄 기미를 보이지 않자
2'첫 경험' 20∼24세 가장 많아…남 66%, 여 57%
3정장 차려입고 4만4000원 먹튀…"고의였다" 분통
4송가인 측 "김호중과 결혼 소식 사실무근"
54억원 복권 당첨 이후 20년 동거남에 이별 통보한 여성
1고용장관 "주69시간은 언론이…'주 평균 52시간' 정확"(종합)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주 최대 69시간'으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해 "정확한 표현은 주69시간이 아니고 '주 평균 52시간'이 맞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개편안이) 대통령 한 마디에 바뀌고, 대통령실이 바꾸고 이건 납득할 수 없다. 우왕좌왕하는 게 정부가 할 일이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개편안이 논란이 일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재검토를 지시한 데 이어 16일에는 "주60시
2박진, 日 '독도·위안부' 언급에 "日 말 믿나, 정부 말 믿나"
3길가던 여성에게 '제 얼굴에 침 뱉어달라' 요구한 육군 병사, 벌금 15만원형
4정부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日에 서면 통보"
5尹 "文, 한일관계 수렁 방치" 작심 비판…여론전으로 수세국면 정면 돌파
24억원 복권 당첨 이후 20년 동거남에 이별 통보한 여성
3우버 타고 놀러 간다 했는데…시신으로 발견된 딸
4셋 중 진짜 푸틴은 누구?…또 대역 논란
5주차 한번 잘못했다 '95억원' 딱지 뗀 그리스 여성
1'역대급 적자' 한전, 전력구입단가 62.7%↑…요금 인상 부채질
역대급 적자 늪에 빠진 한국전력공사의 지난해 구입한 전력구입 평균단가가 1년만에 62.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키로와트시(㎾h)당 95.35원에서 155.17원으로 폭등한 것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한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전이 구입한 전력의 총 평균단가는 ㎾h당 155.17원으로 집계됐다. 도매전력시장을 통해 구입한 전력의 단가(SMP·계통한계가격)도 ㎾h당 152.99원으로 같은 기간 ㎾h당 94.62원에서 61.7% 뛰었다. 전력단가 상승은 한전의 영업비용 상승으로
2'챗GPT' 개발사 CEO "AI, 사이버 공격 사용될수도"
3아시아 증시, 금융시스템 불안 완화로 일제히 반등 마감
4도공,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신설 진출연결로 23일 개통
5고양 찾은 원희룡 "주민의견 담아 노후계획도시 대책"
1이수화학, 에코프로비엠에 전고체 배터리 소재 시제품 공급
이수화학이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의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Li2S)'의 첫 시제품 공급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원료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수화학은 테스트 과정에서 만들어진 황화리튬 시제품을 국내 주요 고체 전해질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한 물량은 전량 에코프로비엠의 파일럿(시험생산) 라인에 투입해 테스트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테스트 과정 이후 본격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제품 공급은 실험실 테스트 규모를 넘어 파일럿 테스트 가능
2유니컨, 초고속 무선 솔루션 엔지니어링 샘플 개발 성공
3이창용 "한국 성인 16%, 가상자산 계좌 있어…골칫거리"
4코스피, 소폭 상승…美 FOMC 경계감 반영(종합)
5애플페이 약발 떨어졌나…관련주 일제히 하락(종합)
1"반가워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한국 수학여행 나선 日 고등학생들
일본 고등학생들이 21일 수학여행을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면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일본 청소년들의 한국 수학여행은 1972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로 계속 이어져 왔으나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 이후 전면 중단됐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생들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4박 5일 간 전주와 서울 일대를 여행한다. 학생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하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2"와 빠르네" "왜 안되지?" 애플페이 도입 첫날 유통가 북적
3'역대급 적자' 한전, 전력구입단가 62.7%↑…요금 인상 부채질
4아르노 회장, 방한 이튿날 현대百 판교점 찾아...정지선 회장 응대
5도공,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신설 진출연결로 23일 개통
1뚜껑 연 韓 애플페이…어디서 쓸 수 있나 보니
애플의 간편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오늘 우리나라에 공식 출시됐다. 아직은 제휴카드사가 많지 않아 현대카드만 애플페이 등록이 가능하지만 출시 당일 오전에만 벌써 17만명에 달하는 현대카드 보유자들이 애플페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페이가 출시 직후부터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면서 애플 팬들 사이에서는 애플페이 이용이 가능한 매장, 내 아이폰·애플워치 등으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2생명연구원, 암 탐지·표적치료 가능한 고효율 항암 생균치료제 개발
3이종호 장관 "이노스페이스 시험발사체 성공…韓 우주산업 발전 의미"
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출격…넥스트 오딘 될까
5엔씨소프트 김택진, 작년 보수 123.8억…직원 평균 연봉 1.1억
44억원 복권 당첨 이후 20년 동거남에 이별 통보한 여성
5우버 타고 놀러 간다 했는데…시신으로 발견된 딸
1정장 차려입고 4만4000원 먹튀…"고의였다" 분통
인천의 한 주점에서 정장을 입은 남녀가 음식값 4만4000원을 지불하지 않고 달아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만4000원 먹튀 남녀, 추잡하다 추잡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인천 구월동의 자영업자임을 밝히며 "정말 쉽지 않은 요즘인데 첫 손님이 4만4000원을 '먹튀'했다"며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정장 차림의 남녀가 식당에서 나서는 CC(폐쇄회로)TV 화면이 포착됐다. 작성자는 "남녀 둘이 같이 밖으로 나갔다가 여자만 들어와 휴대전화를 보는 척하더니 직원이
2길가던 여성에게 '제 얼굴에 침 뱉어달라' 요구한 육군 병사, 벌금 15만원형
3'인천공항 실탄' 반입 용의자는 70대 미국인…경찰, 체포영장
4검찰 "이재명, 이화영 신문 조서 SNS 공개…매우 부적절"
5"인천 접수하러 왔다" 노래방에서 행패부린 40대 남성, 집유
1"누가 집앞에 카메라 설치하려 했어요"…경찰 내사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누군가 침입하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누군가 자신의 집 현관문 앞에 카메라를 설치하려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빌라 현관문에 설치된 잠금장치도 망가진 점에 비춰볼 때 같은 인물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사안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답변하기 어렵다"고 했다.
3음주차량에 치여 숨진 60대…운전자 엄마였다(종합)
4생명연구원, 암 탐지·표적치료 가능한 고효율 항암 생균치료제 개발
5父女의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11년 만에 재심 열릴까
1"영화의 미래는 과거에"…전주국제영화제, 시네필전주 상영작 공개
전주국제영화제가 '시네필전주' 부문 상영작을 21일 공개했다. 지난해 신설된 섹션인 '시네필전주'는 영화의 역사를 살아 있는 것으로 취급해 현재의 시선에서 논의할 가치가 있는 과거의 영화를 다뤄 영화사의 새로운 맥락을 구축하고자 만들어졌다. 올해 시네필전주에서는 장 외스타슈의 '엄마와 창녀(1973)', 스즈키 세이준의 '살인의 낙인(1967)'과 같은 위대한 고전 영화의 복원 버전을 상영한다. 또 최근 복구돼 많이 소개된 적 없는 발레리아 사르미엔토의 단편 '컬러 같은 꿈(1973)'도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2반년째 공석 국립중앙도서관 최종 후보 3인 선정
3김어준 "文정부 사람 다 때려잡아"...방심위 '권고'
4울산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등재 재추진 박차
5롯데관광개발, 3년3개월 만에 크루즈 기항지 투어 재개
1미국-일본, WBC 결승서 빅뱅…오타니-트라우트 대결 관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서 세계 야구 정상을 두고 미국과 일본이 일전을 벌인다. LA 에인절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일본과 미국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마이크 트라우트의 투타 대결 성사 여부도 뜨거운 관심사다. 미국 야구 대표팀과 일본 야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리는 2023 WBC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1라운드를 C조 2위로 통과한 미국은 19일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20일 4강전에서 쿠바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B조 1위로
2클린스만호 주장 완장도 손흥민이 계속 찬다
3'무라카미 끝내기' 일본, 짜릿한 역전승…14년만에 결승
4프로농구 캐롯 운영사 데이원, 캐롯손보와 스폰서십 끝
5개막 4전 전패 천안, 인터밀란 출신 바카요코 수혈
1송가인 측 "김호중과 결혼 소식 사실무근"
가수 송가인 측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법적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됐다. 송가인, 김호중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어 "송가인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
2'음주운전' 김새론, 진짜 주점 알바?…목격담 이어져
3아만다 바인즈, 나체로 거리 활보…정신병원 강제 구금
4중소기업이 낳은 괴물 '이과장', 월급으로 장난치는 사장 고발
5"영화의 미래는 과거에"…전주국제영화제, 시네필전주 상영작 공개
이 시간 Top
6"누가 집앞에 카메라 설치하려 했어요"…경찰 내사
7"아침부터 늘어선 줄" 1000원 아침밥에 몰려드는 대학생들[현장]
6뚜껑 연 韓 애플페이…어디서 쓸 수 있나 보니
7우버 타고 놀러 간다 했는데…시신으로 발견된 딸
기자수첩
경기 일정은 고무줄?…논란 자초한 WBC
공(空)기업 KT CEO 리스크 풀려면
피플
"연진이 되기 전에도 전 항상 절실했어요"
이채민의 반전매력…"수식어 공백으로 둘래요"
세상에 이런 일이
"누가 집앞에 카메라 설치하려 했어요"…경찰 내사
쏠쏠정보
앵두나무·매화나무·살구나무...궁궐·왕릉 봄꽃 명소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