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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결선서 윤핵관이 쌓은 가짜 기득권 성 날릴 것

등록 2023.03.04 12:05:00수정 2023.03.04 1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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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마포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준비를 하고 있다. 2023.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3일 서울 마포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 준비를 하고 있다. 2023.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4일 "천하람 돌풍을 결선에서 민심의 태풍으로 만들어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이 쌓은 가짜 기득권의 성을 완전히 날려버리겠다"라고 주장했다.

천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투표 참려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면 반드시 당선되는 승리의 도시 순천에서 전당대회 투표 했다"며 "천하람 돌풍을 결선에서 민심의 태풍으로 만들어서 윤핵관이 쌓은 가짜 기득권의 성 완전히 날려버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화이팅"이라며 친(親)이준석계 전당대회 출마자인 '천아용인'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천하용인은 이기힌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나레이션을 맡은 모바일 투표 독려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단체 공유하고 있다.

천하용인을 지지하는 이준석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투표의 날"이라며 "개혁과 수도권 승리를 위해 당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허은아·김용태, 청년최고위원 이기인 (후보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는 또다른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두시간 만에 벌써 14%이다. 총력전이다. 모두 문자메시지함을 뒤져서 투표하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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