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령군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5년 연속 선정

등록 2023.03.08 08:06: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왕의 길, 현의 노래' 관광 상품 인기

지산동 고분군 운무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산동 고분군 운무 (사진=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가 5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웰니스·로컬관광 등 관광트랜드에 부합하고 잠재된 관광테마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고령군은 기존 관광상품에 새로운 웰니스, 힐링, 캠핑 등의 로컬 관광자원을 추가해 역사와 문화 및 전통 등을 담아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 육성하고 있다.

'왕의 길, 현의 노래'라는 관광상품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고령의 대표관광 상품브랜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용석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변화하는 관광트랜드에 맞춰 먹거리, 체험, 숙박에 이르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