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천 시간당 30㎜↑ 강한 소나기…"하천변 출입 자제"
11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부터 늦은 밤 사이 천둥·번개·돌풍·우박을 동반한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6도, 강화군·계양구·서구 17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