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모델로 배우 정해인 선정
[서울=뉴시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선정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없어도 되는 건 빼고 살자'라는 콘셉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서 벗어나 시원하게 청량감을 경험하는 순간인 '제로 모멘트(ZERO MOMENT)'를 담아냈다.
배우 정해인이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는 순간, 도심 속 세상이 뒤집히며 하늘로 다이빙하는 장면으로 해방감과 청량감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TV CF,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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