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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강릉 산불 피해 모습 [뉴시스Pic]

등록 2023.04.12 1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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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저동골길 인근 야산 나무들이 까맣게 타 있다. 2023.04.12. kkssmm99@newsis.com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저동골길 인근 야산 나무들이 까맣게 타 있다. 2023.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 난곡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8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12일 하늘에서 바라본 산불 피해 지역은 까맣게 타고 남은 흔적만 보였다.

이날 강원도 강릉 저동골 인근 야산과 근처의 민가들은 검게 그을린 모습만 남았다.

이번 산불은 소나무가 전기선을 건드리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 발생 당시 초속 30m의 태풍급 강풍 여파로 인근 민가까지 확산됐으며 축구장 면적(0.714㏊) 530배에 이르는 산림 379㏊가 소실됐다. 주민 1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64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재발화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잔불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안현동 펜션 밀집지역 펜션들이 전소되거나 부분 전소돼 있다. 이곳을 찾은 주민이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다. 2023.04.12. kkssmm99@newsis.com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안현동 펜션 밀집지역 펜션들이 전소되거나 부분 전소돼 있다. 이곳을 찾은 주민이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다. 2023.04.12.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안현동의 한 전소된 식당 건물에서 주민이 보험 안내문을 읽고 있다. 2023.04.12. kkssmm99@newsis.com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안현동의 한 전소된 식당 건물에서 주민이 보험 안내문을 읽고 있다. 2023.04.12.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경포대 마을회관 인근 민가들이 전소돼 있다. 2023.04.12. kkssmm99@newsis.com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경포대 마을회관 인근 민가들이 전소돼 있다. 2023.04.12.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저동골길 인근 야산 근처의 민가들이 전소돼 있다. 2023.04.12. kkssmm99@newsis.com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저동골길 인근 야산 근처의 민가들이 전소돼 있다. 2023.04.12.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경포대 마을회관 인근 민가들이 전소돼 있다. 2023.04.12. kkssmm99@newsis.com

[강릉=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릉 산불 진화 이틀째인 12일 경포대 마을회관 인근 민가들이 전소돼 있다. 2023.04.12.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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