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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사업장 16개소 현장점검…'행정사무감사 대비'

등록 2023.05.02 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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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확인. (사진=연천군의회 제공)

현장확인. (사진=연천군의회 제공)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의회는 지역 내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의회는 수도권 1호선 종착역이 되면서 많은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찾게 될 망곡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정비 중인 탐방로를 둘러보기도 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양희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해 서면자료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알뜰히 챙길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해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6월 2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2023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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