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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61.7㎜ 비내려 임동면 절개지 붕괴...4가구, 주민 4명 대피

등록 2023.07.07 22:18:17수정 2023.07.07 2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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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강진구 기자 = 7일 오후 8시 35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한 절개지가 붕괴했다.(사진=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2023.07.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강진구 기자 = 7일 오후 8시 35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한 절개지가 붕괴했다.(사진=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강진구 기자 = 7일 오후 8시 35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절개지가 붕괴해 인근 마을 4가구, 주민 4명이 대피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마을 주택 인근 산 절개지 공사한 부분의 토사가 주택 인근 1~2m까지 흘러 내렸다.

이에 시는 4가구, 주민 4명을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안동은 이 시간 현재 61.7㎜의 비가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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