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통제…출근길 비상

등록 2023.07.14 05:42:14수정 2023.07.14 06:50: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2023.07.13.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는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고 있다. 2023.07.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밤 사이 서울 전역에 계속된 집중호우 여파로 14일 오전 4시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비에 따른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양방향 모두 차량 출입이 제한되면서 이날 출근길은 큰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