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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50곳 시설 피해…운동장 잠기고 싱크홀까지

등록 2023.07.17 12:15:38수정 2023.07.17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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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3개교에서 47개교나 늘어

충청 27개교…경북 6개교, 수도권 4개교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지난 15일 충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괴산 목도초등학교 운동장이 물에 잠겨있다. 2023.07.15. kipoi@newsis.com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지난 15일 충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괴산 목도초등학교 운동장이 물에 잠겨있다. 2023.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학교 시설피해도 불어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10개 시도교육청 50개교가 이번 집중호우 기간 중 피해를 입었다. 전날 9시 기준보다 하루 새 9개교 더 늘었으며, 지난 14일 9시 기준 집계된 3개교보다는 47개교나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 피해 학교 수는 충청권이 27개교로 가장 많다. 충남 14개 학교·교육기관, 충북 7개교, 세종 6개교 순이다. 5개교는 운동장이 잠겼으며, 도서관 지하나 주차장이 침수된 경우도 있었다.

전북에서도 10개교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다. 한 초등학교 관사가 누전되고 배수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수도권에서는 4개교(서울 3개교, 인천 1개교)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는 화단쪽 땅이 일부 꺼지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경북 6개교, 광주 1개 기관, 강원 1개교, 경남 1개교가 집중호우로 시설 피해를 입었다.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에 휘말린 초등교사 1명 외에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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