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함안군의회, 설 명절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 등

[함안=뉴시스]함안군의회, 설 명절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2024.02.05.(사진=함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한센마을 3곳을 찾아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곽세훈 의장과 조만제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위드에이블, 노인공동생활가정 안나의 집과 한센마을(향촌원, 득성원, 여명원)을 찾아 일선에서 고생하는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구현을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하고 있다.


◇농협함안군지부,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농협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6일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함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해근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함안군지부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전국 농협 지점)을 통해 편리하게 기부가 가능하다.

 특히 연말정산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등으로 구성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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