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15곳 '청소비'…"최대 70만원"
경기 광주시, 3월4일까지 신청·모집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역 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15곳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닥트·후드·환풍기), 주방, 객석 등의 청소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업소(일반, 휴게, 제과점)다. 신청은 3월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식품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0, 7층 식품위생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청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청소비 지원 사업을 하게 됐다”며 “영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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