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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월드코인 관련 조사착수

등록 2024.03.04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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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관계사 현재 한국 내 10여개 장소에서 얼굴·홍채인식 정보 수집

"위반 사항이 확인된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계획"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산업계 신년 간담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산업계 신년 간담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2024.0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월드코인 등의 개인정보(홍채 정보 등) 수집·처리에 대한 민원 신고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월드코인 관계사는 현재 한국 내 10여 개 장소에서 얼굴·홍채인식 정보를 수집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수집·처리 전반,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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