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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둔 野부산시당에 중기중앙회, 노동개혁 등 정책과제 전달

등록 2024.03.22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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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290개 과제 마련 배경 설명

노동 개혁 비롯 기업 승계 등

[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2024.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2024.03.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에서는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정책과제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노동 개혁을 비롯해 기업승계 및 납품대금 연동제 보완,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배제, 생산성 향상 기반 강화, 상생금융지수 도입은 반드시 제22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제22대 국회에 중소기업인들이 바라는 건,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은 더 넓은 경제영토에서 신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총선 정책과제가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에 반드시 포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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