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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소부장·뿌리산업 유공자 찾는다…올해 75점 포상

등록 2024.03.24 11:00:00수정 2024.03.24 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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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까지 신청서 접수

"산업·연구개발 현장 기여"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산업과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25일부터 '2024년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 발전 유공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다음 달 25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산업부는 탁월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투자·고용·수출 확대 등을 통해 소부장·뿌리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매년 포상해 왔다.

올해는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 3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7점, 국무총리표창 8점 등 정부포상 20점과 산업부장관표창 55점 등 총 75점을 포상할 계획이다.

포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열릴 '2024년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다.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소부장·뿌리 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역량이 필요한 분야로 산업·연구개발 현장에서 기여한 산업기술인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산업부는 산업의 근간인 소부장·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인력양성 등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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