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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꿈의 연산' 꿈꾸는 예술터 결과전시

등록 2024.03.26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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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은 2023년 시범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대한 결과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 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은 2023년 시범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대한 결과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 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4.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은 2023년 시범 운영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대한 결과전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는 공예 분야를 특화한 'MAKE Only ONE' 공예 교육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중심으로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해 예술적 성취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성구 문화예술교육 전용 시설인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꿈의 연산을 주제로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의 시그니처 로고인 '+'의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2023년 운영 사업명인 '꿈을 더하는, 나누는, 곱하는'의 맥락을 담았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전시를 통해 공예의 저변 확대 추진을 위한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만의 공예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향후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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